팔찌 먼저 구입했었는데 새하얗고 너무 예뻐서 목걸이도 구입했어요. 보기보다는 무게감이 살짝 느껴지는데 전 너무 가벼운것 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편이 더 맘에 들어요. 전 여러가지로 활용하고 싶어서 목이 가는편이긴한데 45센티로 구입했어요.  자연스럽게 Y자로 하는게 가장 예쁘고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아요. 다만 목둘레에 딱맞는 초커로 하기엔 꼬리가 너무 길게 남아서 ㅋㅋ 흠.. 그부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평상시에 초커길이의 목걸이는 즐겨 하는 편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마감장식이 따로 없고 기분대로 아무 고리에 걸어도 되니 그것도 좋구요. 손목에는 두번 정도 감고 꼬리남게 팔찌로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전에는 손목에 딱맞게 하는게 좋았는데 취향도 변하는지 지금은넉넉한 사이즈로 꼬리도 길게 남는것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