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빛나서 제 피부가 어두워보입니다.

어두운 피부가 아닌데 피부가 어두워보일정도로 반짝입니다.

만약 팔 제모를 하고 제모한 팔뚝을 뽐내고 싶고, 남들의 시선을 뺏고 싶다면 이 팔찌를 차면 됩니다.

굉장이 반짝반짝거려서 이 팔찌를 찬 팔로 모두의 시선을 가져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머~주임님 팔찌 샀나봐요~"

...

무튼

너무 얇은건 끊어질까봐 걱정인데 적당한 두께감있는 체인모양으로 끊어질 걱정없이 차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마른편은 아니고 보통과 마름사이의 체격인데 줄길이는 가장 작은걸로 하니 아주 딱 맞습니다.

악세사리를 좋아하고, 금팔찌 사긴 어 리를 부담스럽고, 딱히 돈도 없는데

여름이니까 뭐 하나 팔에 조져주고 싶으면 사시면 됩니다.

15000원이면 커피 3번만 참으면 살 수 있어요, 참 싸쥬?

아 물론 이곳은 단점이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악세사리 사고싶으면 자꾸 여기 들어와서 홈페이지 뒤적거리게 만드는 점이

아주 통장 도둑입니다...껄껄

애니웨이....

여기서 제품 3개 샀는데...이제 두개 썻으니까, 마지막 하나 남은 후기 쓰러 가야겠군요

다들 즐 쇼핑